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천만억 화신을 내시는 보신불의 위신력 - 《화엄경》에서 보이는 부처님의 위신력 장면*영산불교 현지

 천만억 화신을 내시는 보신불의 위신력

- 《화엄경》에서 보이는 부처님의 위신력 장면

 

나는 감히  책을 통하여 세계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특히 여러 나라 불교 지도자들에게 우리 교주  세존의 거룩하고 희유하신 깊은 삼매력에서 오는 위신력을이는 사실이며 픽션이 아니라고 선언하면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화엄경》에서는 부처님께서는 마갈타국 니련선하尼蓮禪河의 강가 보리수 하에서 대정각을 이루시고 2600  다시 사바세계에서 와서  불과를 이루시고 21일간혹은 7일간 깊은 삼매 속에서 삼천대천세계 거의 모든 우두머리 신들과  권속들 그리고 수많은 호법 성중들과 상품보살들에게문수·

보현  여러 상수보살들을 통해서 부처님을 공경 찬탄하게 하며 교법을 설하시고보광명전하늘의 도리천궁5하늘야마천궁4하늘도솔천궁3하늘타화자재천궁1하늘으로 차례로 옮겨가면서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경계·화신報·化身삼매방광자재신통지행智行자비거룩하신 32상의 원만 상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재 만현은 주석해설을 하지 않을  없습니다.

수많은 불경 가운데 경經 중의 왕이라 불리는 《화엄경》은 부처님께서 불과를 증하시고   깊은 백천삼매獅子頻伸三昧에 드시어  여러 군데에서 방광하면서 이루어진 화엄의 장면들입니다.

원만보신 노사나불석가모니불의 보신 명칭의 부사의한 경계들입니다따라서 《화엄경》의 교주는 형상 없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아니고, 32상을 구족하신 그리고 지혜와 자비를 갖추신 원만보신 노사나불이십니다.

다만 붓다 이룬 이는 무릎을 치며 “옳지그렇지!…….”하게 되는 진실한 장면들이라는 것을 강조해 두는 바입니다결코 어느 작가의 상상력으로  픽션허구이 아님을 다시 확언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무상 정각을 이루심에 땅은 금강으로 장엄을 갖추었고광명이 두루 비쳐 모두가 기특하고보리수는 청정한 유리로  밑동이 되었고불가사의한 석상石上 사자좌는 갖가지 묘한 보배 꽃으로 장엄하였다마니구슬보다  빛나는 부처님 광명은…… 운운 세계 티끌  같은  보살들금강역사들천왕·신들이 모여들었고……. 깨끗하고 청정한 부처님 광명이 분사噴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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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세주묘엄품>

 같은 장엄한 광경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이러한 장면들 모두가 사실입니다.
《화엄경》의 말씀입니다.

그때 여래의 위신력으로 사방 일체세계의 수많은 낱낱 남섬부주南閻浮提 밑에 앉으신 데서 각각 보살들이 부처님의 자재 신통하신 힘으로 법을 연설하는데 각자 부처님을 대하였노라 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세존께서는 모든 세계의 보리수 아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도리천 수미산에 오르시어 제석의 궁으로 향하시었다.

이때 세존께서 도리천의 묘승전에 드시어 결가부좌하시니  궁전이 홀연히 넓어지고 사방의 세계에서도 모두 이와 같은 장면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때 세존께서는 부처님의 자재하신 위신력으로 수많은 국토의 보리수 아래와수미산 꼭대기와야마천궁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도솔타천으로 가시어 천왕의 영접을 받으신다.


백만억  구름으로백만억 향으로백만억 보배 깃발로마음을 기쁘게 하는 백만억 음성으로……  세존께 공양을 드린다무수히 많은 정토보살들하늘 왕들이 모여와 여래께 공양을 드린다…….

그때 저들 대중이 보니 여래의  낱낱 털구멍에서 백천억 나유타 아승기 광명이 나오고 그로 인해 부사의한 끝없는 세계를 본다.

토솔타천왕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부처님을 찬탄하는 게송을 읊는다…….”

 모든 일들 역시 사실임을  자재 만현은 선언하는 것입니다윤회 안의 중생들이 사는 세계는 항하의 모래 수와도 같이 많습니다

 

죄업 중생이 가는 지옥아귀축생세계들이 있고 착한 중생이 나는生 인간수라하늘천국이 있습니다.

 육도를  단위로 하여 이의  배를 1소천세계라 하고 소천세계의  배를 1중천세계 중천세계의  배를 1대천세계라 하며  ··대천세계를 합해 삼천대천세계라 합니다.

육체 인간이 사는 곳은 지구남섬부주는 유일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별과 같은 물질세계에는 기체氣體 인간들이 살고 있으며윤회  허공 중엔 많은 천상세계가 있어 영체하늘 인간들이 삽니다윤회 안의 기器세계는 중생들의 업력으로 이루어지고 없어진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윤회 밖에는 여러 부처님들과 보살들의 원력에 의해 많은 정토들이 적멸 속에 건립되어 있습니다.

 경《화엄경》에서는 최초 불이신 석가모니부처님원만보신 노사나불의 크신 위신력을   있습니다부처님께서 인도 땅에 오셔서  다시 불과를 이루시고  위신력으로 삼천대천세계와 윤회  해탈오계붓다님들의 세계와  보살들의 하시는 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아릴  없이 많은 중생이 사는 세계 가운데 남섬부주 지구와 상당히 유사한 세계에 사는 중생들을 위해 각각 보리수 밑에서 대정각을 이루어 적정삼매에 드시는 모습  무수히 많은 석가모니불의 화신을 보여주시면서 보리수 밑을 떠나지 않으시고 도리천 수미산정으로 가십니다.

이때는 불과를 이루시어 절대계에 계신 원만보신 노사나불과 계합이  상태이기 때문에 육신의 화신불을 놔두고 보신부처님圓滿報身佛이 도리천궁으로 가시는 것입니다.

신기하기도 합니다어느 역사적인 성인이 이렇듯 불가사의한 자재自在 신통을 행했습니다부처님은 다시 야마천궁으로 설법 장소를 옮기십니다

 

도리천궁을 떠나셨어도 부처님化身佛은 거기에 그대로 선정에 들어계시고 보살들은 법을 설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도리천궁을 떠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당신의 화신을 거기다 그대로 두고 가시기 때문입니다이때 삼천대천세계  많은 도리천과 같은 국토에도 각각 당신의 화신을 두고 법설을 연출합니다

 

다음 도솔타천도솔타천에서 타화자재천으로 설법 장소를 옮기실 때마다 도솔타천을 떠나지 않으시고  하나의 화신을 거기 놔두시고 그리고 수많은 도솔타천에도 각기  분의 화신들을 놔두시고 타화자재천으로 가실  있습니다.

부처님은부처님의 원만보신은 동시에 백천만억의 화신을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곳에 화신불이 삼매에 드시어 티끌  같이 많은 광명을 놓으시는 가운데 많은 상품보살들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어 똑같이 여러 화엄법문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교주  세존은 천상천하에 지존이십니다거룩하시고 희유하십니다.

나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깨끗하고 청정한 부처님의 광명을 무량광억종광백종오색광대열반광이라 했습니다

 

《화엄경》《법화경》에서는 무량억 나유타 아승기 광명한량없는  나유타 아승기 광명백천억 묘한  광명백천억 나유타 아승기의 청정한 광명한량없고 수없는 빛깔의 광명 등으로 풀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미간에서몸에서입에서입과 낱낱 치아 사이에서…… 방광하신다 합니다사실은 밀장이기에 자세한 말은 아끼고 싶으나 불신 10군데에서 방광을 하는 것만을 말해둡니다.

불신은 티끌  같이 많은 억종광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서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억종광을  수도 있고 단색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아승기 천억 나유타 광명으로  보신불의 몸이 이루어져 있고원만보신은 천만억의 화신을 나투실  있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것은  영혼체가 무아정화된 여여의_心意識의 빛으로 되어 자기 불신 속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대적정삼매의  힘이 있어 그러합니다.

여러 대승경에서는 밝히지 않고 있으나  부처님 광명은 내가여러 차례 소개한 것과 같이 깨끗하고 영롱하며 아름답고 안팎이 없다는 것입니다

 

탐진 삼독일체의 번뇌의 뿌리가  녹아버리고 다겁생의 업장과 ·습의 기까지 모두 진멸해버려 그렇습니다.

이런 부처님의 수명은 빛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무량합니다그리고 백천삼매화엄삼매를 자유자재로 드시기에 언제나 환희 속에 여여히 계십니다.

여기서 부연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찍이 불과를 이루신 시방의 부처님붓다들은 역시 위신력에 있어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깊은 삼매에 들고  삼매력 때문에 몸의 여러 군데에서 나유타 천억 광명을   있습니다.

백으로 천으로 억으로 당신들의 몸을 나누어 시현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해 드립니다.

영산불교 현지궁 광명 만덕 큰스님도 한두 관문을 통과해 가면  거짓 몸뚱이까지 위의 모든 신력神力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붓다의 희유함은 그러합니다하물며 붓다  붓다이신 석가모니부처님의 위신력은 가히 측량할  없답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  발췌
펴낸곳/현지궁 현지사

부처님의 깨끗하고 청정한 무량광명 빛_억종광, 백종오색광, 대열반광*영산불교 현지사

 부처님의 깨끗하고 청정한 무량광명 빛_억종광,

백종오색광, 대열반광



≪10만송 반야바라밀다경≫에는 여러 페이지Pages에 걸쳐 붓다보신불 몸의 각 부분들에 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그의 머리, 양손, 두 발 심어지 열 손가락에서 빛이 방사되어 세계 구석구석까지 도달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경에서는 전 우주적인 몸이 육체적인 형태를 띠고, 절대계에 반영된 32상 80종호를 갖추고 있는 지복의 몸보신불을 그리고 있습니다.

보신부처님에 대한 신체상의 거룩한 특징과 깨끗하고 청정한 억종광명 빛으로 이루어진 불신에서 대적정삼매의 힘으로 빛을 방사하시는 희유하신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무를 초월한 무아 속 절대계에 여여히 계시는 붓다님들의 불신은 무량광명‧억종광명‧대열반광명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누차 법문한 바 있습니다.

붓다는 그 티끌 수 같이 많은 색깔의 광명을 마음대로, 가령 단색으로든 오색으로든 억종의 색깔로든 필요한 용도에 따라 방사할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안팎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투명하고 영롱한 광휘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원광圓光과 배광背光 - 신광身光 역시 임의로 크게도 작게도 하며 광도를 천문학적 수준으로 밝게 할 수도 있습니다. 불신 그대로가 억종광명의 빛덩이가 되기도 합니다. 어떠한 외도의 수장들도 붓다의 억종광은 흉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도 원광, 배광, 신광을 냅니다. 그러나 외도의 빛은 투명하지도 않고 단색일 뿐입니다.
붓다는 완전한 빛의 존재이십니다. 그것도 투명하여 예쁘고 청정한 백종오색광명 자체인 것입니다.

외도의 수장首長들이 인신을 받아와서 그들의 최고 수행을 통해 허공에다 빛으로 된 자기의 체외신體外身_허공신, 양신을 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체외신은, 밀교 바르도의 보신정광명과 화합한 의생신과도 같이 정법佛法의 진정한 보신은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허공이나 바르도 중음계中間界는 시공時空 안의 공간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무아 속 절대계, 곧 연화장세계에 두는 무량억종광명으로 이루어진 붓다의 지복의 보신과는 천지 차이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에 편만해 있는 대생명, 공, I AM - 과 계합, 합일한 붓다는 그 공空 속에 있는 우주의 무진장한 보물을 내 것으로 했기 때문에 항하사의 신통 묘용으로 이를 화학적으로 조합해서 무엇이든지 만들어낼 수 있으십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펴낸곳/현지궁 현지사




무량광을 보고 붓다를 이루는 과정*영산불교 현지사

 무량광을 보고 붓다를 이루는 과정



이뿐이랴! 큰스님께서는 더 상세하고 자상하게 무량광을 보고 붓다
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이 수행승은 공부 중에 무량광을 봅니다. 그런 다음 또 하나의 큰
관문을 거쳐서 자기를 찾아온 많은 부처님들을 뵙고 직접 법문을 듣게
됩니다. 

거룩하신 부처님들의 법문을 듣고 공부를 지도 받는 것입니다.
보다 자주 깊은 삼매에 들어가서 붓다로서의 공부를 마치게 됩니다."

큰스님께서 법회에서 설법하신 바에 의하면 또 하나의 큰 관문은 바
로 육종진동을 맞아야 된다고 하신다. 그래야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으며 지도를 받아 보다 깊은 삼매에 자주 들게 된다고 말씀
하신다.

여기서의 가르침은 서양의 신지학에서도 거론되는 이야기이다.
즉, 서양의 뉴에이지 문명과 신비주의 학파의 구심축을 이루는 신지학
에서도 수행자가 정신계의 스스로부터 공부를 배워야 수행이 무르익고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다.

큰스님의 법 세계는 이미 서양의 정신 세계의 흐름과 위상을 근원적
인 측면에서 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불교는 전 세계의 모
든 수행 문화의 지조이자 원류라고 할 수 있다.

큰스님의 불신사상에 대한 법 세계가 얼마나 원대하고 통합적인지는
다음의 가르침을 보면 잘 해의할 수 있다. 

즉 큰스님께서는 "불과를 이룬 이의 4개의 영체는 각기 독립해서 
분리하여 활동합니다. 바람과도 같이 이 거짓몸뚱이에서 빠져 
나와서 말입니다. 

죽을 때는 4개의영체가 자기 불신, 부처님 세계에 있는 자기 불신과 
하나로 계합합니다. '지복의 몸'과 하나가 됩니다. 

그 불신원만보신은 무아 속 절대세계, 즉 상적광토에 청정 법신을 둡니다. 

자기의 법신, 곧 '우주적인 몸'을 둡니다. 이제 우주 자체시공을 
자체화함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원만보신의 세계를 밝히신다.

신지학에서 에텔체, 아스트럴체, 멘탈체, 코절체로 일컫는 4대 영체
의 존재 의미를 그 어떤 문헌이나 서적보다도 극명하게 설하신다. 즉
4대 영체의 존재 의미는 불신과의 계합을 위해서이며, 4대 영체가 경
험한 모든 인생 도정의 공부 내용이 불신 속으로 녹아든다는 사실이다.

이 얼마나 미증유의 사실이며 심오한 법 세계인가 말이다. 우리의
영혼체는 사바세계를 통해서 리모털(재운명화)의 과정을 겪어가
면서 새로운 배움과 체험을 얻는다. 하지만 그러한 배움과 체험이
죽음으로써 모두 허망하게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 수행자
들의 세계이다.

하지만 큰스님의 법문을 잘 해의하면 그렇지 않음을 여실히 알 수
있다. 즉, 불과를 이루게 되면 배운 내용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다. 바
로 지복의 몸인 원만보신에 보존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합리적이고
휼륭한 가르침이 아닌가 말이다! 이는 정말 가히 큰스님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경천동지의 사자후가 아닐 수 없다.

하이테거가 이야기한 바처럼 인류의 무수히 많은 역사를 통해서 면
면히 내려오면서 우리는 끊임없는 내적 투쟁을 해왔다. 무엇을 위해서
내적 투쟁을 해왔단 말인가?

만약 큰스님이 안 계셨다면 우리는 불신사상, 즉 붓다의 삼신불에
대해서 알 수도 없고 제대로 파악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류가 유구한 역사 이래로 내적 투쟁을 해온 이유를 몰랐을 것이다.

아니 전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답은 나왔다.
인류가 유구한 역사를 통해서 내적 투쟁을 해 온 것은 다름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서의 우주적인 몸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이다.

재삼 강조하는 바, 이는 가히 큰스님이 친히 증험한 붓다의 경지가
아니고서는 어는 누구도 친히 설할 수 있는 법문이 아님을 우리는 명
각해야 할 것이다.

무량광은 본원광이요, 부처님 광 다음의 불신에 대한 말씀은 법성으
로서의 자성광과 구별하여 무량광을 밝히고 계신다.

"불신보신은 '지복의 몸'이라 하겠습니다. 지혜와 복덕을 완전 구족
하기에미래제가 다하도록 진락을 누리기에그런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청정법신 곧 '전우주적인 몸'이 육체적인 형태를 띠고 경험세계 속에
반영된 몸이 바로 불신입니다.

부처님의 몸, 곧 불신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엄청난 광도를 지닌
무량광으로 이루어집니다. 무량광은 우주의 근원인 빛(성광)이 아
니라 그것의 본원(엑기스)광이요, 부처님 광입니다."

자세히 이 말씀을 해의해 보면 상당히 심원한 가르침들이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원만보신은 유시무종으로서 미래제가 다하도록 진락을 누린다는 점,
둘째 원만보신은 청정법신의 육화된 형태로 경험 세계에 반영된 몸이라는 점,
셋째 견성이나 깨달음을 얻은 후 드러나는 자성광이 아니라 자성광의 본원광인
부처님 광이 바로 불신이 발하는 무량광이라는 점이다. 자성광이 나무의 한 조각
잎파리라고 하면 무량광은 바로 나무의 중심 줄기가 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큰스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불신을 얻지 못하면
붓다가 아니며 사바세계에 한 분의 붓다가 나오려면 삼계왕이신 석가
모니부처님의 선택이 있어야 합니다. 주로 선근 보따리가 붓다 되기에
충분한 수행승이 낙점됩니다. 선택된 이가 바로 상품상의 보살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항은 첫째, 불신을 얻어야 붓다가 된다
는 사실이다. 기존 선불교에서는 부처는 마음이고 마음이 부처
라고 한다. 그렇게 불교의 위상을 격하시키고 실추시켰다. 또한 선불교
는 위빠사나 명상, 안반수의(아나파나시띠), 염불선 등 다양한 불교 수행
체계를 외면하고 오로지 간화선으로 불교 수행체계를 정형화시키고
박제화함으로써 불교의 지고지순한 생명감을 멸실시키고 말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큰스님께서는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분연히 붓을 들으신 것이다. 우리는 이 점 큰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할 것이다.

둘째, 붓다가 되기 위해서는 선근 보따리가 중요함을 여실히 강조하
고 계신다. 수행자가 우주적으로 무한한 선근을 지었을 때 붓다가 될
수 있다는 점, 매우 합리적이고 보편 타당한 가르침이다.

하지만 큰스님이 아니 계셨다면 우리는 이 점을 명료하게 알지는 못
했을 것이다.

셋째, 상품상의 보살이 붓다 되기 위한 후보가 된다는 점이다.
큰스님 말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는 하나 수행 비결 내지
수행 요결이 아닌 것이 없다.



출처/ 깨달음을 넘어 붓다까지
펴낸곳/현지궁 현지사 영산불교사상연구소




불 보신 _억종광의 불신, 지복의 몸*영산불교 현지사

 불 보신 _억종광의 불신, 지복의 몸



 
나는 이제 부처님에 대해 법문을 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마음이 곧 부처'라고 말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이 말은
문제를 안고 있는 말입니다. 나는 위대한 부처님의 소식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정법을 바르게 세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불의 삼신
설을 바르게 법설하겠습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라한
성중은 보살과를 증득하고자 남섬부주에 원력 수생하고 극락정토
의 보살들은 붓다가 되기 위해 선근공덕을 쌓고자 스스로 사람 몸
을 받아 온다는 것입니다.

상품보살도 삼신을 갖추지 못합니다. 삼신을 말씀하신 경으로
는 <<금광명 최승왕경>>등이 있습니다. 제2권 <불별삼신품>에서
"모든 부처님에게 세 가지 몸이 있다. 화신, 응신, 법신
이니라", "법신은 화신, 응신의 근본이 되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일찍이 삼신설은 인도의 무착, 천친 큰스님들에 의해서 확립되
었습니다.

다음에는 보성론의 삼신법신, 보신, 화신을 들 수 있습니다.
삼신설은 불교의 핵심 중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나는 <보성론>
의 삼신개념을 원용합니다.

여기서는 불신 곧 원만보신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량
광을 몇몇 대승경전에선 억종광, 백종오색광, 열반광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불신은 무량광으로 이루어집니다.

불신을 얻지 못하면 붓다가 아닙니다. 사바세계에 한분의 붓다
가 나오려면 삼계왕이신 석가모니부처님의 선택이 있어야
합니다. 주로 선근보따리가 붓다 되기에 충분한 수행승이 낙점됩
니다. 선택된 이가 바로 상품상의 보살입니다.

이 수행승은 공부 중에 무량광을 봅니다. 그런 다음 또 하나의
큰 관문을 거쳐서 자기를 찾아 온 많은 부처님들을 뵙고 직접 법문
을 듣게 됩니다. 거룩하신 부처님들의 법문을 듣고 공부를 지도 받
는 것입니다. 보다 자주 깊은 삼매에 들어가서 붓다로서의 공부를
마치게 됩니다.

이 경지에 도달하면 이미 자신의 네 개의 영체는 수정같이 맑은
상태를 지나서 빛덩어리 자체가 됩니다. 햇빛의 백천 배와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밝은 빛덩어리입니다. 이것은 청정의 극치입니
다. 그래서 불과를 증한 어른의 마음은 수정보다 청정합니다.

<유마힐경>의 "심정이면 불토정" 이라는 표현처럼, 생각정신은
청정하고 깨끗하다 못해 눈이 뒤집힐 정도의 깨끗함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더러운 것을 보아도 깨끗하고, 똥을 보아도
깨끗합니다. 온 천하가 다 깨끗합니다.

어떤 생각도 일어나지 않고 모든 생각이 깨끗합니다. 더러움과
깨끗함을 초월한 절대적인 깨끗함이요, 불이의 실상입니다.

일행삼매가 되어 잠들지 않고 늘 선정으로 깨어 있습니다.

또한 <금강경>의 '응무소주'가 됩니다. 마음은 머묾이없어서
그 자리를 떠나면 잊습니다. 마음에 애증이 없고 털끝
만큼의 착도 없습니다.

불과를 이룬 이의 4개의 영체는 각기 독립해서 분리하여 활동합
니다. 바람과도 같이 이 거짓몸뚱이에서 빠져 나와서 말입니다.

죽을 때는 4개의 영체가 자기 불신, 부처님 세계에 있는 자기 불
신과 하나로 계합합니다. '지복의 몸'과 하나가 됩니다. 그 불
신은 무아 속 절대세계, 즉 상적광토에 청정법신을
둡니다. 자기의 법신, 곧 '우주적인 몸' 을 둡니다. 이제 우주 자
체'시공을 자체화함'인 것입니다.


2022년 4월 6일 수요일

불 법신 _즉 '우주적인 몸'



 불 법신 _즉 '우주적인 몸'



사실은 부처님의 법신이야말로 진불입니다. 거래도 없고
머묾도 없습니다. 법계를 비추는 대지의 광명체로서 초월이요 평
등입니다. 초월적 인격적 실존이신 보신의 근본이 되어 이미 인
격이 아닙니다. 대우주아입니다.

전생에 이미 불과를 이룬 붓다가 이 사바세계에 사람 몸을 받아
오실 경우가 있습니다. 그 몸을 응화신이라 합니다. 붓다는 원력
수생하기 때문에 주로 왕궁으로 몸을 받아 나십니다.

이때에도 자기의 불신은 거기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한번 얻
은 불신은 그 생명이 영원합니다. 보신은 유시무종합니다.

붓다세계에 계신 불신이 보신입니다. 보신은 무아 속 절대계
에 자기의 법신을 둡니다. 그래서 법신은 보신과 화신의 근본체입
니다. 삼차원 세계에 사는 우리들의 의식구조로서는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마디 더 부연해서 해설해 보겠습니다.

아미타불은 지금 서방극락세계의 교주이시며,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한 보살들을 붓다 될 수 있도록 교화하고 계십니다. 아미타불
의 불신을 <보성론>의 개념으로 보면 보신이라는 것으로, 원만보
신입니다. 색상이 단엄한 32상 80종호를 구족 하시고 광휘가
현란합니다.

그런데 그 부처님은 10겁 전이 아니고 실로 무량겁 전에 불과를
이루신 오여래 부처님 가운데 한 분이십니다. 당신의 법신을
무아 속 절대계에 두고 계십니다.

관세음보살은 무량겁 전에 불과를 이루셨고 붓다 이름이 '정법
명왕' 입니다. 무아 속 절대계에 법신을 두시고 원만보신을 나투어
극락세계에서 아미타부처님의 좌보처로 계십니다.

관세음보살이 남섬부주 중생을 교화하시려 변화신으로 오실 때
는 자모의 모습이십니다. 머리엔 아미타불을 정대한 화관을
쓰시고, 목엔 영락을 두르시고 하얀 실크드레스 같은 옷에 가끔은
버들가지를 드신 백의관음의 모습이십니다. 남선부주에 와서 불
과를 이룬 붓다의 대법회에 가끔 현신하셔서 천수천안1천의 화신을
나투실 때도 종종 있으며 이때에는 백종오색광명을 놓아 축복해
주십니다. 32응신을 나투시어 불법과 인연 있는 불자들을 교화해
서방극락정토로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관세음보살의 좌우보처는 해상용왕과 남순동자가 아닙니다. 큰
부처님이시기에 불격을 갖추신 상수보살인 해수관음과 육관음이
좌우 보처가 됩니다. 해수관음은 여인상이지만, 육관음은 때에 따
라 여섯 몸으로 나투시는 남자상입니다.

불정심 관세음보살 모다라니 진언은 해수관음 진언이며, 육관음
진언은 "옴 마하 가로니가 사바하"로서 부사의한 힘이 있음을 전
합니다.

따라서 관세음보살은 지금 불가에서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일생보처 보살이 아니라 이미 붓다를 이른 부처님
으로 바로 잡습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펴낸곳/현지궁 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