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8일 수요일

붓다의 대적정삼매

 붓다의 대적정삼매



밀장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붓다 되는 마지막 삼매의 관
문을 여기 소개합니다

백천 가지도 넘는 삼매를 자유로이 수용하면서 마지막 몇
가지 삼매의 관문을 통과해야 대적정삼매에 듭니다.

이 마지막 삼매의 관문 중 하나만을 예로 듭니다.
"1,000m도 더 되는 터널이 있습니다. 양 옆 그리고 위쪽
으로는 등나무가 무수히 뻗어 있고, 수천 마리의 성난 코브라가
머리를 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겨우 한 사람 통과할 수있는 이
무시무시한 터널을 통과하는 시험입니다."

몇 백 년, 몇 천 년 만에 혹은 겁에 한 분 나올까말까 하는
붓다의 시험보살도를 완성하여 이제 남은 수련,그것은 삼매력
시험입니다.

이때 부처님께서는 정색하시며 수행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 터널을 통과하지 못하면
우린 다음 생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수행자는 자기의 네 영체를 하나로 하여 백천삼매를 나고
든 삼매의 힘을 다하여 오직 일심 칭명 석가모니불을 봉창하며
쏜살같이 터널을 뚫고 질주합니다.

온 몸엔 땀방울이 비 오듯이 흘러내려 옷을 흥건히 적셨습
니다. 터널밖에서는 모든 사부님들오여래 그리고 문수.보현
관음. 세지... 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시험에 통과한 수행자는 해인삼매보다 백천만 리 떨
어져 있는 대적정삼매를 통과하면서 부처님 세계에 올라 붓다
인가 증서를 받고 삼천대천세계 붓다 대장에 자기 불명이 기입
됨을 확인합니다.

자기 불신이 절대계에 어린아이로 자라남을 봅니다. 자기
의 네 영혼체는 빛덩이임을 확인합니다. 부처님들의 축제 한마당이
벌어집니다. 하늘 꽃비만다라화등는 1m이상 내리쌓이고 성중들은
폭죽을 터뜨려 붓다의 탄생을 진심으로 봉축합니다.
출처/비교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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